경기도 하남시 소재 미사튼튼병원, 미사지구대 미사생활안전협의회, ㈜제이에이치메디칼이

지난  6월 14일 하남시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100세트(300만 원 상당)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전달식 자리에는 미사튼튼병원 정재원 대표원장, 미사지구대 미사생활안전협의회 정명영 회장, 미사지구대 최현수 대장 등 관계자분들이 함께 자리를 했는데요.

이번 전달된 후원 물품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소외감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김, 나주곰탕, 소고기미역국 등 다양한 먹거리 및 식료품을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미사튼튼병원은  2018년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처음 인연을 맺고 나눔 가족을 체결했으며

2020년 손소독제 260개와 마스크 500개, 부채 1천 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미사튼튼병원 정재원 대표 원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경제적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데,

이번에 전달한 식료품이 지역사회 내 지친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복지관과 함께 힘을 모아 돕겠다"고 말씀해주셨으며

정명영 회장은 "이번 식료품은 지역사회 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온정을 전달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미사지구대 미사생활안전협의회는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덧붙여서 말씀하셨답니다.

미사튼튼병원은 지역사회의 거점 공공병원으로서 민,관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