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요통에서 활동 시에만 나타나는 가벼운 허리의 통증까지 다양한 통증

한쪽에만 치우친 요통이거나-골반 엉덩이 이하까지의 요통까지 다양한 범위

하지직거상(무릎을 편 상태에서 하지를 들어 올려 통증 여부 검사) 시 무릎 뒤편의 슬괵근(무릎마디 뒤쪽의 근육)의 긴장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통하여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며, 환자가 젊은 경우에는 우선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을 먼저 추천합니다.
운동과 함께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치료 등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수술은 다리에 마비가 동반되었거나 좀 걷기 시작하면 다리에 힘이 빠지는 환자나 수개월 이상 비수술적인 치료를 받아도 오래 서 있거나 걷기 힘든 환자일 때 시행하게 됩니다. 특히 대소변 장애가 동반된 환자는 응급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은 척추유합술로 신경이 눌리는 위치와 허리디스크 동반 여부에 따라서 후방에서 접근하기도 하고 후측방에서 접근하여 수술을 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배꼽 주변으로 접근하는 전방 접근 수술법이 좋은 치료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