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튼튼병원

척추센터

척추측만증

척추를 정면에서 봤을 때 일자가 아닌 C자 혹은 S자로 휘어진 상태
즉, 척추가 옆으로 굽고 휘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자세가 좋지 않아 생기는 기능성 척추측만증의 경우에는 바른 자세와 운동으로 없어지지만 구조성 척추 측만증은 발생을 하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인 척추관이 여러 원인으로 인해 좁아져 신경이 비정상적으로 눌리는 질환

/ 척추측만증 증상 /

측만증 환자의 전신 X-ray 사진

각도가 10도 이상 휘면 측만증

기능적 측만증

상체를 숙였을 때, 척추가 휘어져 있는 측만증으로 외관상 표시가 나지 않으며 불량한 자세로 인해 일시적으로 나타남

특발성 측만증

측만증의 약 85%를 차지하고 유아기 연소기, 청소년기에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

구조적 측만증

상체를 숙일 때 척추가 펴지는 측만증으로 외관상으로나 X-ray 상으로 확연히 알 수 있으며, 대부분은 그 원인을 알 수 없음

선천성 측만증

측만증의 약 10%를 차지하고 뼈의 선청성 형성이상으로 발생하여 지각운동장애가 나타날 수 있음 (외과적 수술을 요함)

/ 척추측만증 치료 /

치료는 척추 변형 전도, 동반 기형, 나이 등 여러 요인들을 분석한 후 치료 방법과 시기를 고려해야 합니다. 측만증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방법을 시행하며, 4~6개월 정도 보조기를 착용(보조기는 특수 보조기나 석고 고정 사용) 하여 변형의 진행을 막거나 물리치료, 척추 교정을 받게 됩니다.

운동 치료

우리 몸의 해부학적인 특징을 잘 알고 진단에 따른 운동치료 및 슬링 치료를 시행해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고 몸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비수술 치료

성장기인 환자의 경우 만곡이 25도가 넘어가면 보조기 착용을 진행합니다. 그러나 성장이 끝난 경우라면 보조기는 필요하지 않으며 만곡이 커지진 않았는지 지속적인 X-ray 촬영 후 치료 관찰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 치료

척추가 50도 이상 휘어졌다면 척추 후방고정술을 시행해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외래 내원환자

85,720

수술&시술환자

3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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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측만증 증상 /

측만증 환자의 전신 X-ray 사진

각도가 10도 이상 휘면 측만증

기능적 측만증

특발성 측만증

구조적 측만증

선천성 측만증

/ 척추측만증 치료 /

운동 치료

비수술 치료

수술 치료